롤 시즌별 메타 정리.jpg (스압주의)


 

현재 시즌 7에서 새로 나오는 예정 신챔까지 포함해서 총 136개의 챔프들이 있으나 이때에는 현저하게 적은 챔프 숫자였습니다. 특히 지금에서 나누는 탑 미드 정글 원딜 서폿이라는 개념이 잡혀있지 않았고, 한국에는 아직 서비스도 시작하지 않았을 때죠.

 

 

시즌 1 아직 틀도 갖춰지지 않았고 e스포츠 경기에서도 매우 열악한 환경을 띄던 롤이지만 프나틱이 지금의 포시젼을 처음 만들어 탑 미드 정글 바텀을 나눠 롤드컵 1회 우승을 차지했죠.

북미서버에서만 즐길 수 있던 게임인데, AOS 게임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 유저 다수가 북미서버 랭크에서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했었다고 합니다. EU스타일이 확립된 시기였었죠.

 

롤드컵이 마무리 되고 나서 한국에도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대회에서 ap누커를 미드로 탱커는 탑으로 원거리 딜러를 바텀으로 보내면서 본격적으로 조합과 포지션이 자리잡은 시기입니다.

이때 한국에서는 카오스를 했던 유저분들이 롤으로 넘어오면서 카오스를 했던 유저분들의 실력이 꽤나 눈에 띄었습니다. 저도 그 때 카오스에서 롤로 넘어간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롤과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카오스를 하고 온 유저분들은 맵리에서부터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즌 2에서는 원딜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원딜 캐리력이 굉장히 높았습니다. 현재 메타에서는 원딜을 잡을만한 챔프들이 많이 출시되어 원딜이 힘을 내기 힘든 경우가 적은데요. 시즌 2에서는 원딜이 잘크면 게임이 터져버릴 정도로 영향력이 매우 컸죠. 그래서 바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로밍형 또는 글로벌궁을 가지고 있는 픽들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예를들어 미드 트페나 탑 쉔이 있었죠.

 

 

한창 친구들이 롤에 대해 이야기 했을 때가 시즌 3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피시방에 가도 롤을 하던 친구들이 많았었는데요. 특히 티어제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랭크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었습니다. 시즌 1, 2에서 효율이 사기라고 판단되던 아이템들이 삭제가 되면서 유저분들이 아쉬워하는 경우도 있었죠. 

 

 

시즌 3에서는 한타조합을 생각하기 시작한 메타입니다. 갓쉔, 갓무무, 갓블츠, 갓말파와 같은 픽들이 많은 인기를 (많은 충을 생성) 받으며 장판메타가 시작되었죠. 그 때 그시절의 오피는 라인전도 강하면서 장판딜이 있고, 한타에서 좋은 챔들이 조명을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럼블이나 케넨이 OP로 불리던 시절이죠. 정글도 마찬가지로 한타에서 빛을 바라는 cc기가 좋은 초식정글 메타가 이어지면서 
시즌 3 중반부터는 초식정글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육식정글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시즌 중반에는 또 꿀꿀이 메타가 이어지면서 워모그가 핫한 아이템으로 뽑혔죠. 문도와 같은 챔프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어찌되었던 챔피언 메타를 이 포스팅에서 정리할 수 없을정도로 시즌 3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챔프들이 많이 쓰여지면서 가장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었던 시즌이 아닌가 싶습니다.

 

 

 

탑에서 텔을 본격적으로 들기 시작한 시즌입니다. 그전에는 모두 점화를 들고 갔었지만 운영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 되던 시기였죠. 핑크와드와 장신구 아이템의 추가로 시야장악을 하는 서포터의 역할이 더욱 커졌습니다. 동시에 텔을 들게 됨으로써 트페와 쉔과 같은 글로벌 궁극기를 가진 픽이 하락세를 탔죠. 또바나 노잼톤이라는 말이 있던 시기였던듯?
 

 


그러면서 떠오른 것이 성장 중심 메타였습니다. 그래서 롤챔스를 보면 또바나, 노잼톤과 같은 성장기대치가 있는 픽을 뽑아 한타를 바라보고 싸우는 메타였기 때문에 이때부터 흔히 롤챔스를 = 노잼스라고 이야기하던 시기죠. 

문제점도 있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큰 인기를 얻으며 다소 클린했던 게임 서버에 비매너 유저들이 들어오면서 (…) 협동게임인 롤에 팀워크를 깨는 사람들이 많아져버렸습니다. 역시 10명중에 1명은 x라이가 있다는게 정답이겠죠. 어찌되었던 욕설과 대리 등이 판을 치면서 시즌 말 라이엇이 매우 바빴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탑도 텔을 드는게 당연해졌고 로밍형 챔프들이 티어가 수직상승한 시즌입니다. 특히 돼지메타라고 하여 탱키한 챔피언들이 유행하게 되었는데요. 탑은 물론 서폿과 정글에서까지도 탱커가 각광던 시기입니다. 이때 롤챔스에서 서폿 쉔이나 정글 판테온 같은 글로벌 궁극기가 있는 챔프들이 롤챔스에서 필수 챔이 되었죠. 특히 서포터들의 로밍싸움이 치열해져서 수비적인 서포터들의 티어가 급 하락했습니다. 초중반에 시야장악을 통한 스노우볼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이때는 남아서 가는 라인이 아닌 정말 전문적으로 서포터만 파시는 분들도 많이 나오게되었죠.

 

 

특히 한타기여도가 큰 챔프들이 롤챔스에서 자주 나오게 되었는데요. 탱키함은 물론 한타기여도가 컸었던 문도와 마오카이와 같은 챔이 각광받았던 시기입니다. 이때의 OP챔으로는 나르가 생각이 나네요. 
또한 특이했던 점은 미드이즈에 강타를 들고 가는 이상한메타가 창조되어 순간 폭딜이 가장 강력했었죠.. 이즈리얼 저도 이때 미드 이즈로 꿀좀 빨았었습니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의 인터페이스도 바뀌게 되어 많은분들이 적응하기 힘드셨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정글라이너들이 혼란을 많이 겪으셨을 텐데요. 아이템부터 몬스터 강타까지 변화가 가장 컸었죠.

 

 

돼지메타 마무리되던 시기입니다. 극탱은 고인취급을 당하게 되었죠, 탱키함에 중요했던 아이템들이 줄줄이 하향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즌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바로 꿀꿀이 메타에서 암살자 메타가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미드라이너의 캐리력이 높아지면서 (더티파밍의 시작, 눈물뚝뚝 정글)원딜은 자동으로 고통받기 시작했습니다. 암살자 메타에서 OP는 탈론이었습니다. 그 때 당시 60%로 최대 승률을 찍었고, 다른 암살자 챔프들 모두 50%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였죠. (카사딘, 제드 등등) 드락사르나 요우무가 떠오르면서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실제 제드의 경우 드락사르와 궁이면 어지간한 딜러들은 암살이 가능했기 때문에 많이 나오던 픽이었습니다. 물론 손이 많이 타는 챔피언이기는 하지만요..

 

시즌7은.. 그나마 조금 안정적이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 이후 혼돈의 바텀 메타가 시작 되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이번 시즌에는 어떤 메타가 나오려나요?

 

 

 

 

댓글 7

투구게 ∙한 달 전

하도 트롤이 많아가지고 랭겜 안 한 지 오래 된...그나저나 만화 진짜 웃긴 듯 ㅋㅋ

데슬키우세요 ∙한 달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hdiddl77 ∙한 달 전

ㅋㅋㅋㅋㅋㅋㅋ깔끔

블러드타임 ∙한 달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개소름 ㅎ

메롱메론 ∙한 달 전

지금이 젤 나은듯

겜믈리에 ∙한 달 전

근데 이거 덕분에 이번 시즌 대회 개꿀잼

흠터레스팅 ∙25일 전

역시 만화는 스토리 > = 그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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